[드라마추천: JTBC드라마] '멜로가 체질', 우린 모두가 멜로가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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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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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장르_ 코미디&로맨스

제작진_ 연출: 이병헌, 김혜영/ 극본: 이병헌, 김영영

편성_ JTBC (15세 관람가, 16부작)

시청률_ 1.8%

등장인물_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안재홍

 

멜로가 체질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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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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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주 (cast _천우희) - 신인 드라마 작가

비정상인이 정상인.. 그곳은 어디 없을까?

#난 귀여니소설_덕후 #연애_관심노노

#방송국_놈들 #진짜시룸

#작품은없다 #지갑은있따 #사실은 #기뻐도질러

감정기복의 신이라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감정기복이 대~단한 인물이다. 이제 막 드라마에 입문한 작가다. 얼른 잘나가는 작가가되서 사치와 유치를 같이 누리는 것이 꿈!! 그래서 슬플 때는 지르고 보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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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cast _전여빈) - 다큐멘터리 감독

 

처음 알았어 돈보다 설레는 건... 사랑이라고

#집주인이자 #졸부 #난아직열애中

#그나마_이성적

 

 

세명의 친구가 함께 살고 있는 이 집의 주인,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저예산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가 대박이 나면서 졸부가 된 케이스이다. 투자와 인터뷰에 응해줬던 홍대. 다큐멘터리 후에 둘의 관계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면서 돈보다 설레는게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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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한주 (cast _ 한지은) - 드라마 제작사 마케팅PD

 

침 뱉는 얼굴에도 웃는 그녀

#workingmom #아들_때문에_그나마_버틴다 #전남편_망해부러라

여덟 살인 아들 인국이를 혼자 키우는 이혼녀이자 워킹맘인 한주. 아무리 힘들어도 그 모습이 가식처럼 보일지라도 웃어야한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다고 누가 그러던가... 침뱉는 사람 그 앞에서도 웃어주는 사람. 전 남편은 병맛 컨셉 개그맨으로 성공해서 수시로 TV에 출연하지만, 그와 다르게 아들 키우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한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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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cast _안재홍) - 스타 드라마 감독

 

내 위치가 훨씬 좋은데.. 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야 되는 거지?

#스타감독이자 #흥행보증수표_땅땅 #물론__드라마국_또라이임

#결론:다_갖춘_찌질쓰

#안_해 #임진주_작가랑_일_인_해! #근데_자꾸_신경이_쓰이잔아

모든 것을 다 갖춘 남자이며 방송가에서는 성공 보증 수표라 불리는 드라마 PD다. 탄탄대로를 걷고 있던 어느 날 범상치 않은 신인작가인 임진주를 만나게 되고, 항상 꽃길만 걸을줄 알았던 그의 앞날에는 덜컹거리는 비포장도로가 깔려 있을줄 누가 알았을까? 아니 이 길은 왜 이렇게 덜덜거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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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cast _공명) - 한주 직장 후배

 

고마워요 선배.. 재밌게 일하게 해주셔서..

#지켜주고싶은_청순연하남

#눈망울이_초롱초롱 #허나_알고보면_미스테리남

한주의 회사에 들어온 신입사원으로 험난한 드라마판에서 그녀와 찰떡궁합으로 다양한 위기상황을 헤쳐나가는 재훈. 전쟁통에서도 어김없이 사랑은 피어난다고 했던가?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한주가 재훈의 마음 속에 커져간다. 하지만 해맑은 얼굴 뒤에 감춰진 재훈의 속사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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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소개 (스토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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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 어른일것 같으면서도 어른이 아닌 나이. 서른이기에 힘들고 어려워도 꿈꾸며 살아갈 수 있는 나이. 
친구들에게 일과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 받으면서 한걸음씩 상장하는 서른살 그녀들의 판타지.

그 나이 서른에 있어지는 세 여자들의 로맨스. 절대 없을것 같았던 사랑. 각자의 방식은 달라도 사랑하는 마음만은 같기에 모두가 '멜로가 체질'이지 않을까?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매회 기대되고 설랜다.

 

지겹다 지겹다 해도, 연애는 좋은것. 어찌보면 늦었다고도 할 수 있는 나이이지만, 여전히 새롭게 무언가 시작하면 걱정보단 설렘이 더 앞설 나이. 어제보단 오늘이 젊기에 도전하고 달려갈 수 있는 나이. 드라마 내내 이 세 여자의 연애를 보고 있으면 너무나 다른 세 여자의 연애이기에 매 회가 기대된다. 

 

서른이면 모든게 괜찮아 질것만 같았고 순조롭고 쉬울 것 같았지만 여전히 만만치 않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 비록 현재 처한 상황이 녹록지 않을지라도, 이룬 것이 단 하나도 없을지라도, 그래도 꿋꿋하게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서른들에게 보내는 드라마 작가의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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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가 체질' 명대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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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에서 많은 명대사들이 있는데요. 연애 명대사가 진짜 많이 나왔어요~ 사랑, 다툼, 이별 가릴것 없이 다양하게 많았어요. 그래서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좋은건 다 가져와봤습니다!!

1화 부터 쭉 갈 수 있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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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이는 처음 알았다고 했어

부와 명예의 가치가

사랑의 가치보다 한참 아래 쪽에 있다는 걸

 

돈보다 설레는 건 사랑이라고...

 

#돈_명예_보단_사랑이지 #사랑_설렌다

#사랑명언 #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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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직도 내가 밉니?

미우면 헤어진 게 아니라던데...

 

미운 상태에서 헤어졌으니 당연히 미운거고

다시 만날 생각이 없으니 그게 헤어진거고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헤어진거야_우리 #미운거야

#이별명언 #인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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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사랑은 자동차 소모품 같은 거야.

 

소모가 덜됬으면 굴러가고,

다 됐으면 안 굴러가고.

 

#사랑은_그런거야 #소모품인거야

#사랑명언 #이별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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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툼이 헤어짐이 아니란 것을 믿게 된 어느 시기.

 

우린 그 믿음에 안심하게 되고,

아이러니 하게도 그 안심 안에서

이미 알고 있던 서로의 다름을

처음과는 다르게 용인하지 않았다.

 

#익숙함에_속아_소중함을_잃지말자 #다름을_인정하자

#인생명언 #사랑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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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해서 얻은 게 그정도 뿐이라는 걸

예상하지 못했듯이

가만히 있는데

예상치 못한 명품 가방이 떨어질지도 모를 일이죠

 

어짜피 이상한 세상인데,

한번쯤 낮은 가능성에

기대를 걸어보는 것.

 

이것이 저의 오늘에겐

마땅한 명분입니다.

 

#가만히_있는것의_명분 #쉼의이유 #오늘의명분

#노력명언 #성공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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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누가 누군가에게 비싼 밥 사주지 못한 걸

후회해야 한 건 아니야.

 

너 미워하고 욕하고

그래 최근까지 그랬던 건 맞아

나도 당연히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 올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때 우린 그떄의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우린_최선을다해_사랑한거야 #최선의연애

#연애명언 #사랑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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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이

하루 갈지 천년 갈지

그것도 생각하지 마

 

마음이

천년 갈 준비가 돼있어도

몸이 못 따라주는게

인간이야

 

#몸도_마음도_마음대로_못해 #그냥_사랑해

#사랑명언 #인생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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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떨어져서 일하고

바빠지더라도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고

 

개뿔 그러지 말자.

매일 보는거야

 

#개뿔_매일_보는거야 #이게_사랑이지

#사랑글귀 #박력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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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좋아하는 내 마음이요.

그냥 좋아하는게 아니라...

해결해야 할 만큼...

 

내가 좋아해요

 

#좋아해요_해결해줘요 #말해_뭐해

#연애하자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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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알아간다는 것 또한

어쩌면 변수의 연속

사랑은 결국 변수와의 싸움...

 

#사랑이란_변수의_연속 #사랑이그래

#사랑명언 #사랑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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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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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명 모두가 각자의 캐릭터로 살아남기엔 어렵다. (그것도 여배우 3명)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그 어려운걸 성공했기에 좋은 드라마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이번 작품을 보면서 예전에 나왔던 '신사의 품격'보다 완성도 높은 여자버전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시청율 1%대로 많은 사람들의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진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충분히 스토리적인 측면이나 배우들의 캐릭터적인 측면에서 매우 좋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요즘 세대들이 보기에 충분히 현재 삶과의 드라마 속의 주인공들의 삶을 비교했을때 공감보다는 괴리감이 더 크게 작용했을 것 같다. 그렇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엊지 못했다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너무나 많은 ppl을 드라마 제작사 캐스팅 PD라는 한주의 직업으로 어떻게든 포장하려는 듯한것 같지만 무리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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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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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예고

 

뜨겁고 열정적인 사랑보다. 사람 이야기를 보고 싶은 그런날, 그리고 적당한 사랑이야기를 보고 싶은 그런날 멜로가 체질 추천 드립니다!! 연애세포를 활성화 시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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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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