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 영화 리뷰🖥
제가 본 드라마와 영화를 리뷰 해드립니다!!
추천해주었으면 하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리뷰 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바로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편성채널 : SBS(월화 드라마)
방영기간 : 2020.01.06~ 2020.02.25 (16부작, 15세 관람가)
시청률 : 27.1%
제작진
- 연출 : 유인식, 이길복
- 극본 : 강은경
| 출연진 소개
김주헌(박민국) & 한석규(김사부)
안효섭(서우진) & 이성경(차은재)
둘만 모르고 남들 다아는 연애 하는 두사람.
돌담의 김사부를 제외하면 투탑인 동기 펠로우.
선을 넘을듯 안넘을듯 하면서 결국 선 넘어버리는 두사람의 연애 참 달달하죠.
https://youtu.be/A9AihQ29heA
소주연(윤아름) & 김민재(박은탁)
이 두사람의 케미도 장난아닌데요. 순수 그자체의 아름과 은탁.
모태솔로 아름과 질투많은 은탁의 썸부터 연애하기 까지의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있어요~
https://youtu.be/h9uwAUDrGAQ
낭만닥터 김사부2 인물 관계도
| 내용 소개
지난 낭만닥터 김사부1의 후속작으로 이번에 2편으로 돌아왔다.
1편에서 있었던 젊은 의사들 강동주, 윤서정 그리고 도인범까지 다 돌담병원을 떠나가고 돌담에서 일할 새로운 젊은 의사들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김사부는 새로운 의사들을 구하기 위해서 본원으로 가게된다.
닥터 부용주 곧 김사부를 항상 견재하고 증오의 대상으로 삼던 도윤완은 원장자리에서 내려왔었지만 다시 이사진들의 마음을 사서 도원장은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게 된다.
오르자 마자 돌담병원을 어떻게든 무너뜨리고자 하는 수작을 부리기 시작한다.
돌담병원에 국방부장관이 입원하면서 이때를 틈타 김사부의 공을 본인으로 돌리기 위해 거대병원 최고의 외과의사인 박민국 교수를 보내게 된다.
그렇게 박민국 교수가 분원인 돌담병원의 원장이 되면서 여원장님은 자리를 떠나게 되고 본격적인 도이사장과 김사부의 대립이 시작하게 된다.
어떻게든 끌어내리고 돈과 이윤만을 챙기고자 하는 박민국과 도윤완.
그 자리를 지키고 한명이라도 환자를 더 받고자 하는 김사부와 돌담병원.
이들의 이야기로 이번 '낭만닥터 김사부2'가 전개가 되어진다.
|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첫번째 포인트
<김사부의 제자, 서우진과 차은재의 성장 >
김사부가 데려온 두 의사
서우진은 굉장한 수술 실력을 가진 외과 펠로우 였지만 선배의 비리를 내부고발하여
모든 병원에 보이콧을 당해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며 페이닥터직으로 연명하고 있지만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신세였고
차은재는 의대 내내 1등, 보드패스도 수석, 모든것이 항상 탑에 있었고 정점에 있었지만
펠로우를 시작하면서 수술실에만 들어가면 울렁증으로 수술을 하지도 못하는 흉부외과 의사 였다.
이 두사람이 어떻게 자신들만의 문제를 극복하고 그 극복과정에서 김사부의 도움을
지켜보는 것이 드라마에서 가장 큰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는 차은재, 서우진 어느 누구도 인정받기 힘들었을 것이지만 돌담병원에서
아픔조차 품어주는 사랑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두사람의 모습은 우리가 이상향으로 생각하는 모습을
사회의 모습을 돌담병원속에 그려놓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에 저런 모습이 사회도 이상만이 아닌 현실로 이루어지길 바래본다.
https://youtu.be/N4hWuDbFWMY
✌️두번째 포인트
김사부의 주옥같은 명대사
낭만닥터 김사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어김없이 수많은 명대사들을 탄생시켰다. 진정한 어른의 모습으로 비취면서 소신있는 삶을 보여주는 김사부의 모습, 그리고 김사부역을 맡은 한석규 시청자로 하여금 몰입하지 않을 수 없도록 만들어버리는 연기력이 드라마 속의 명대사가 귀에 콕콕 박힐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명대사는 차은재에게 수술실에서 의사의 자질을 이야기 해주는 장면이었는데 내가 인생으로서 한 삶을 살아가면서 소신이 왜 중요한가를 생각하게 했던 대목인것 같다.
(다음 포스팅에서 '낭만닥터 김사부2' 명대사 모음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 해드린 명대사는 쪼끔 뒤로 넘겨야 볼 수 있어요!!)
"
어때 자신감이 생기니까 손이 가볍지?
그래서 집도의 한테는 본인의 의지라는게 중요한거야 하고 싶다에서 할 수 있다고
의지가 확신이 되는 순간에 그만큼 수술도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야
나한테 일일이 확인받을거 없어 이건 니 수술이야 니 확신대로, 자 계속해.
"
박민국 교수와 김사부가 외상센터를 기약하며 끝이난 '낭만닥터 김사부2' 였어요.
그럼... 당연히 3편도 기대해도 되는걸까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봐서 이렇게 또 기대하게 만드네요ㅎ
https://youtu.be/MbuLqVNjJQU
(링크 시즌2 종영 소감)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드라마추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쓰디쓴 밤이 달달해지는 밤까지 (+명대사,명언) (0) | 2020.04.19 |
---|---|
주말 넷플릭스, 코미디&로맨스 드라마 추천 (1) | 2020.04.10 |
[드라마추천: JTBC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박새로이가 꿈꾸는 세상(박서준&김다미) (0) | 2020.02.22 |
[드라마추천: SBS드라마] '스토브리그', 지금까지 없었던 스포츠 드라마 (남궁민&박은빈) (0) | 2020.02.19 |
[드라마추천: tvN드라마] 다시보는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한 신 (공유&김고은) (0) | 2020.0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