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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영화 리뷰🖥
제가 본 드라마와 영화를 리뷰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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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라라랜드]
감독 : 데이미언 셔젤
분류 : 드라마, 뮤지컬 (미국/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27분
개봉 : 2016.12.07
평점 : 8.90점
관객수 : 3,601,999명
| 출연진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엠마 스통(미아)
| 예고편
<메인 예고편>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 제작노트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쫓는 열정과 사랑을 뮤지컬 영화로 찬란하고도 화려한 스토리를 만들었다.
인터뷰를 통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라라랜드>는 <위플래쉬>보다 먼저 만들고 싶었던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2006년 각본을 완성했지만 당시 신인이었던 그가 원하는 대로 영화를 만들기란 쉽지 않았고, 차선책으로 <위플래쉬>의 각본을 썼다. 절치부심으로 만든 이 작품의 흥행과 비평에서의 세계적인 성공에 힘입어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마침내 <라라랜드>를 세상에 내보일 수 있었다.
영화가 처음 공개된 뒤 영화비평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96%를 기록하는 등 전 세계 언론과 관객들의 끊임없는 극찬이 우후죽순 쏟아졌다. 또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면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제73회 베니스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엠마 스톤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제41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제52회 시카고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도 선정되었다. 국내에서도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예매 오픈 1분만에 매진을 이루며 뜨거운 관심 속에 상영된 뒤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 줄거리
영화의 시작은 꽉막힌 도로 한복판. 차들은 움직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Another Day of Sun'이 나온다. '미아'와 '세바스찬' 둘의 첫 만남은 이 꽉막힌 거리였다. '미아'는 배우라는 꿈을 '세바스찬'은 재즈 음악가라는 꿈을 갖고 살아가다. 어느날 '미아'가 '세바스찬'의 연주를 보고 반하게 된다.
이 둘은 각자의 꿈이 있지만 미생의 삶으로 꿈을 향해 실패를 반복하며 달려간다.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고, '미아'가 '세바스찬'의 음악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둘의 관계는 더 깊어져 간다. 이 둘은 각자의 꿈이 있지만 미생의 삶으로 꿈을 향해 실패를 반복하며 달려간다. 파티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둘은 '미아'의 차를 찾으러 다니다 포스터 속에 나오는 조명 아래에서 'A Lovely Night'을 부르며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기 시작했고, (이때 둘의 밀당이 굉장히 매력적인 대목이 아니었을까 한다.) '미아'가 '세바스찬'의 음악 세계관을 이해하면서 둘의 관계는 더 깊어져 간다.
'세바스찬'은 대학교 동창이었던 '키이스'를 우연히 만나 같이 밴드를 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세바스찬'이 꿈꾸던 모습이 아니었고 자신이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연주, 다른 음악을 하게 되었기에 마냥 기쁘지는 않았지만 맞닥들이는 현실에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미아'는 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자신의 꿈을 향해서 가길 바란다.
'미아'는 계속해서 자신의 꿈을 위해 일인 연극으로 이어 가지만 성공하지 못하고 상처만 남아 더 이상 배우의 꿈을 꾸지 않겠다고 하고 자신의 원래의 집으로 돌아간다. 그 사이 '세바스찬'에게 '미아'를 오디션 보고싶은데 '미아'가 연락되지 않는다고 연락이 오게 된다. 그 연락을 전하러 '미아'의 집으로 찾아가 소식을 전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많은 상처를 받은 '미아'는 오디션을 보러가고 싶지 않았지만 '세바스찬'의 설득으로 다음날 오디션을 보러가게 된다.
이 오디션을 통해 '미아'는 유명 배우가 되었고 '세바스찬'은 자신이 꿈꾸던 재스 클럽을 만들어 운영하게 된다. 각자가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을 하게 되고 서로 사랑했지만 각자의 위치가 달라지다 보니 그 인연은 '미아'가 다른 남자와 결혼함으로 그치고 만다. 하지만 5년뒤 '세바스찬'의 재즈 클럽에서 다시 만난 그들은 서로가 서로의 위치에서 성공을 눈빛으로 응원하며 영화는 끝이난다. (Mia & Sebastian's Theme 이 마지막 마주침에서 나오는 곡이다.)
| 영화 평
💪전문가평
A. 정시우 <이투데이 비즈엔터 기자>
'탄성'의 127분
오프닝에서 '오~', 중간중간 자주 '와~', 마지막 순간 기어코 '울컥' 하게 된다. 한마디로 아름답다. [라라랜드]는 카메라로 찍어낸 감미로운 악보다. 마음을 휘젓는 음악으로 써내려간 러브스토리다. 모든 신들에서 젖어 들듯 빨려 들어갔다. 영화는, 그렇게, 마법이 됐다.
B.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감각의 향연
한 마디로 '잘 만든 영화'다. 춤과 노래가 빈틈없이 관객의 감각을 자극하며 채워주고, 경계 없이 이어지는 미장센과 스토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게 만든다. 전형적인 내러티브처럼 보이지만, 구성되는 방식은 대담하게 진행된다. 오프닝 신만으로도 놀랍지만, 후반부 클라이맥스에 빠른 편집으로 진행되는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미아(엠마 스톤)의 시퀀스는 놀라움 이상이다. 감동적인 영화. 그리고 황홀하다.
C. 나원정 <매거진 M 기자>
첫눈에 반하게 될 완벽한 영화
지난해 [위플래쉬]로 전 세계 음악영화팬들을 사로잡은 다미엔 차젤레 감독은 이 세 번째 장편 영화로 전작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음을 증명한다. 뮤지컬 영화로 즐기지 않아도 좋다. 배우가 되기 위해 미아가 수도 없이 좌절하고, 세바스찬이 자신을 위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방황하는 시간들은 할리우드를 떠나 지금 여기의 모든 '꿈꾸는 바보들'에게 공감될 테니까. 지쳐 마음이 너덜너덜해진 순간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춤을 추며 우주를 유영하는 판타지신은 두고두고 기억될 명장면.
D.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올해 최고의 영화
폭죽처럼 터지는 색과 음, 꿈 그리고 사랑. 꿈을 꾸게 만드는 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지 않을 도리가 없다. 압도적인 에너지의 오프닝부터 심장을 움켜쥐는 엔딩까지 단 한 순간도 빼놓지 않고 황홀하게 꿈의 세계로 인도한다. 영화 자체에 대한 헌사이자 사랑과 꿈에 대한 선명한 시.
✋개인적 의견💕
'나도 저같이 꿈을 이루리라'
영화속에서 꿈만같은 시간을 뮤지컬 영화로 녹여내서 표현한 <라라랜드> 너무도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OST. 어느것 하나 흠잡을것 없이 좋은 영화임 였다. 어느 누구라도 부정할 수 없을 명실상부한 뮤지컬 영화다.
평을 하면서 이렇게 개인적인 이야기를 담는건 처음인것 같다. 내 꿈을 지지해주던 사람은 없었지만 내 꿈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중에 있지만 이 같은 영화가 꿈을 아직 현실에 도달하지 못한 많은 젊은 층이 공감하기 좋은 영화이다.
| 리뷰를 마치며...
이번 영화는 제가 '왓차플레이'에서 본 영화 입니다~
(넷플릭스에 찾으니 없어서...ㅜㅜ)
지난번 <위대한 쇼맨>이라는 뮤지컬 영화를 제가 소개해드렸을때
제가 <라라랜드>를 먼저보고 본게 아니라 비교가 안되었던 것이 너무나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빠르게 <라라랜드>를 보고 이렇게 리뷰를 썼습니다.
보는 내내 제 모습이 비추어 졌던것 같아요.
꿈을 쫓아야할지, 아니라면 아버지의 사업을 물려받아야 할지...
어릴때부터 고민했었고 성인이 되고서도 꽤 오랜시간 고민을 했어요.
하지만 진짜 행복해지는 것이 제 꿈을 쫓는 것이란 생각이 들었고,
지금까지 저는 꿈을 향해 달리고 있어요.
꿈을 향해 달리는 저에게 확고한 방향을 제시해준 영화이지 않았나해요.
이 영화는 꿈과 현실 속에서 고민하고 있으신분들께 추천 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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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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