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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추천: 해외영화] 작은아씨들, 따뜻한 가족 영화이자 로맨스 영화!! (엠마왓슨 출연)

무엇을 볼까?/영화추천

by 나만시 2020. 3. 1.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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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라마 & 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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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작은아씨들]



감독 : 그레타 거윅
분류 : 드라마, 멜로/로맨스 (전체관람가/미국)
상영시간 : 135분
개봉 : 2020.02.12
평점 : 9.15점
관객수 : 752,066명

<작은 아씨들> 포스터



| 출연진


시얼샤 로넌(조 마치)


엠마 왓슨(멕 마치)


플로렌스 퓨(에이미 마치)


엘리자 스캔런(베스 마치)

 

로라 던(엄마)


티모시 샬라메(로리 로렌스)



| 예고편



<메인 예고편>
https://youtu.be/AST2-4db4ic



| 제작노트


<작은 아씨들>에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완성하기까지는 배역에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는 훌륭한 배우들이 필요했다. 이에 할리우드에서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명실상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 시얼샤 로넌부터 <미녀와 야수> 흥행 신드롬의 주인공 엠마 왓슨, 출중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플로렌스 퓨와 떠오르는 신예 엘리자 스캔런, No.1 대세 배우 티모시 샬라메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배우들이 대거 합류한 것.

(네 자매들)



| 줄거리


네 자매인 마치 가족은 발랄한 자매들의 이야기로 내용이 전개된다. 첫째 메그(엠마 왓슨)의 꿈은 배우, 둘째 조(시엘샤 로넌)의 꿈은 작가, 셋째 베스(엘리자 스캔런)의 꿈은 음악가, 막내 에이미(플로렌스 퓨)의 꿈은 화가 였다.

옆집인 로리(티모시 샬라메)가 네 자매를 파티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되고 각자 꿈이 다른 자매들과 연을 쌓게 된다.

('로리'와 '조')


'조'는 작가의 꿈을 갖고 뉴욕에서 입에 풀칠하며 살아가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작가로써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자신의 글을 쓰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갖게 된다.

그러다 '베스'가 아프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의 뉴욕 생활을 다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어릴적부터 몸이 약했던 '베스'는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병으로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피아노 치는 '베스')


'조'는 '여자는 시집을 가야된다'는 고정관념이 마음에 들지 않았었기에 본인이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조차 거부하려든다. 그러다 어머니의 말을 듣고 본인이 사랑했던 '로리'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려 편지를 쓰지만 이미 '에이미'와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하기로 한 후였고, 그로 마음 아파하게 된다.

그러다 어느날 뉴욕에서 같은 하숙집에서 친해진 작가가 '조'의 집으로 찾아오게 된다. 이때 여전히 자기 자신의 마음조차 몰랐던 '조'는 주변 사람들이 다 눈치를 챘지만 자신만 알지 못하고 있을때 자신의 동생들이 떠밀어주어 사랑을 쟁취하게 된다.

 



| 영화 평


💪전문가평

A. 심규한 <<씨네플레이> 기자>
변한 세상에서 다시 펼칠 고전의 가장 올바른 예시

익숙한 고전 명작을 시대에 맞게 각색한 올바른 예를 보여준다. 원작의 기품과 주제 의식을 이어가면서도 새로운 감각과 시대 정신을 과감하게 얹은 그레타 거윅의 재능이 반짝인다. 시얼샤 로넌, 플로렌스 퓨를 비롯해 티모시 샬라메까지, 현혹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배우들의 연기도 인상적이다. 스스로 정한 삶의 방향대로 소신 있게 살아가는 것은 그것 자체로 고귀하다. 보편적인 삶의 여정에 수시로 등장하는 시대가 만든 장벽, 이를 넘어 전진하는 세상 모든 자매에게 바치는 헌사.

B.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인생을 말하는 고전의 가치, 빛나는 재해석

성인기와 유년 시절을 오가는 각색의 묘,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풍성하게 되살아 난 고전의 가치. 인생은 일상의 크고 작은 실수와 경험들을 발판 삼아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이라는 것,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슬퍼하고 기쁨을 나누는 여정이라는 평범한 진리가 반짝인다. 그레타 거윅은 네 자매를 자신이 있는 곳과 선택을 믿고, 나아가야 할 곳을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가는 이들로 그려낸다. 모두가 1800년대 소설 속 박제된 캐릭터가 아닌 현재와 공명하는 주체적 인물들이다. 에이미(플로렌스 퓨)를 조(시얼샤 로넌)만큼이나 야심 있는 인물로 바라본 재해석이 빛난다. 영화 속 말을 빌자면, 이 영화 자체가 억누르기엔 너무 고결한 재능의 산물처럼 보인다.

C.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제때에 새롭게 찾아온 고전

그레타 거윅 감독의 각색과 연출이 오래된 이야기에 새롭게 생명력을 더했다. 각기 다른 개성과 생각을 지닌 네 자매가 겪는 고민과 성장은 과거에 머무르지 않고,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과 함께 호흡한다. 작가로 자립하길 원하는 조(시얼샤 로넌)의 목소리가 영화 전반을 끌어가는 동시에 예술가를 꿈꾸는 동시에 사랑도 놓칠 수 없는 에이미(플로렌스 퓨) 캐릭터 역시 원작과 다른 매력으로 재발견된다. 이번에 탄생한 버전의 영화 역시 원작과 마찬가지로 고전으로 이름을 올리기에 손색없다.

(<작은아씨들> 포스터)


✋개인적 의견💕

'고전, 최고의 재해석'

이 보다 깔끔한 해석이 있을까 할 정도로 깔끔했다는 생각이 든다. 원작의 기본적 흐름이나 전하고자 하는 바는 그대로 살리고 그 외의 '그레타 거윅' 감독이 담고자 하는 내용들이 충실히 담기었던 작품이라는 생각한다. 그리고 배우진들이 정말 배역에 대한 소화를 잘하였다. 야망있는 '조', 자신의 일과 사랑을 둘다 쟁취하는 '에이미' 이를 맡았던 배우들이 정말 배역에 대한 이해가 충분했기에 영화가 더 빛을 보았던것 같다.

(네 자매와 어머니)

 

이번 영화 <작은아씨들>은 코로나가 크게 이슈되는 당일날 조조로 봤었어서

사실 영화를 본건지 휴대폰으로 뉴스를 본건지 분간이 안갈 정도였다...

그래도 영화를 보는 내내 '조'의 모습에서 너무 답답해서 진짜 영화 속으로 들어가 뺨을 한번 후려주고 싶을정도로 배우들의 연기가 영화 속으로 빠져들 수 밖에 없게 했습니다. 어러분들도 영화관에서 못보시더라도 꼭 보셨으면 좋을것 같아 이렇게 추천 드립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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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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