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 영화 리뷰🖥
제가 본 드라마와 영화를 리뷰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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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위대한 쇼맨]
감독 : 마이클 그레이시
분류 : 드라마, 뮤지컬
미국, 12세 관람가
상영시간 : 104분
개봉 : 2017.12.20
평점 : 9.29점
관객수 : 1,403,026명
| 출연진
휴 잭맨 (P.T. 바넘)
잭 에프론 (필립 칼라일)
미셸 윌리엄스 (채러티 바넘)
레베카 퍼거슨 (제니 린드)
| 예고편
<메인 예고편>
https://youtu.be/cnIOq6P8PUU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 배우들에 대한 평
'위대한 쇼맨'의 주연 배우는 휴 잭맨 인데요. 역시는 역시다 라는 말 밖에 할말이 없었습니다. 레미제라블 ,로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배우인 만큼 검증된 배우인게 확실하단 생각 밖엔 들지 않았습니다.
뮤지컬 영화인 만큼 영화속의 배우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데 휴 잭맨,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 할리우드가 자랑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배역을 잘 소화해서 영화의 몰입도가 상당히 깊은 작품이었습니다.
| 제작노트
2017년도 당시 극장에서 다시 뮤지컬 영화로 <레미제라블>, <라라랜드>, <미녀와 야수> 등으로 큰 바람이 불기 시작하였던 시기라 큰 기대와 흥행을 안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선보인 것 작품입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지니스의 창시자라 불리는 '바넘'의 이야기를 작품화하여 만들어진 스토리로 연기를 하는 연기자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바넘'을 연기한 휴 잭맨도 "위험을 무릅 쓰면서 꿈을 따라가고, 그 안에서 모든 사람이 가진 특별함을 축하하는 이야기라는 점이 무척 와닿았다” 라고 말하였다.
뮤지컬 영화는 묘미는 역시 O.S.T이다.
<라라랜드> 작사 팀의 환상적인 음악 그리고 완벽한 안무를 통해서 영화를 더욱 완벽하게 이끌어냈다. 이 작사팀은 <라라랜드>가 개봉전에 <위대한 쇼맨>을 맡았기에 유명세도 없었지만 마이클 그레이시가 그들의 능력을 알아보았기에 이 작품 또한 멋있는 O.S.T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 수 있었던 것이라 생각한다.
아래 링크는 메인 OST인 'The Greatest Show' 입니다.
| 줄거리
꿈의 무대로 전세계글 매료시킨 '바넘'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불가능해 보였던 '쇼 비지니스'를 그의 확신과 열정으로 이루어 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이다.
지금과 같이 차별이 없는 세상이 아닌(지금도 차별이 심한곳이 있기는 하지만...) 인종차별, 직업차별 등의 다양한 차별이 당연시 여기는 기성세대와 이 차별을 극복하고자 하는 두 세대간의 무기없는 전쟁이라는 표현이 어울릴법한 시대에서 '바넘'이라는 사람이 '쇼 비지니스'를 통해 극복해나가는 것을 보여주는 이야기이다.
'바넘'은 아버지가 양복 재단사 였고 그렇기에 가난과 차별은 당연하였다. '바넘'은 재벌집의 한 여자를 사랑하였고 그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기 위해 '쇼 비즈니스'를 시도하게 된다.
사람들이 재미를 느끼고 많은 사람들이 찾기 시작했지만 평론가로 부터 좋은 평은 받지 못한다. 하지만 사람들에게 가벼운 재미와 흥미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이를 통하여 차별을 극복하고자 한다.
하지만 이는 주변의 아니꼬운 시선으로 미움을 사기 너무나 좋았고, 공연을 함께 만들어갔던 사람들이 소외 계층의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기에 더욱 심하였다. 그 가운데 다툼이 생기면서 공연장에 화재로 인하여 다 타버렸지만 이후 '바넘'과 함께했던 이들과 다시 일어서게 된다.
| 영화 평
💪전문가평
A.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그야말로, 쇼쇼쇼!
‘쇼비즈니스’ 창시자로 불리는 P.T. 바넘의 실제 이야기에서 출발한 뮤지컬 영화다.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 집중했으리라는 예상과 달리 영화가 진짜 호소하는 구간은 인종과 신분의 편견을 넘어서려는 이들의 안간힘이다. <위대한 쇼맨>이 한 개인의 성공담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모두의 드라마로 읽히는 이유다. 이야기가 단선적이고 갈등 해소도 너무 편의적이지만, 이를 상쇄하는 볼거리가 있다. 뮤지컬 영화에 관객이 기대하는 흥겨운 음악과 유려한 칼 군무가 ‘시간 도둑’처럼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B. 박지훈 <씨네21> 기자
볼거리와 삶이 유리되지 않는 향연
✋개인적 의견💕
개인적으로 몰입도가 상당했던 영화였던것 같아요. O.S.T가 영화 전체를 꽉 쥐고 있을만큼 뮤지컬 음악에서는 중대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굉장히 매력적인 음악과 그와 함께 배우들의 명연기는 '과연 이 영화가 140만에서 그칠만한 영화였는가' 라는 생각이들 정도였어요.
<라라랜드>를 본 후에 보신 분들이라면 굉장한 기대를 품고 봤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위대한 쇼맨>에서 '바넘'이라는 인물이 가진 '쇼 비즈니스'의 마인드를 음악적으로 표현하고자한 것에 더욱 초점을 맞추시고 본다면 영화 <위대한 쇼맨> 충분히 즐기실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대한 시리즈를 쓰는것 같이 포스팅이 지난 <위대한 개츠비>를 이어 쓰게 되었는데요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 였던것 같아요. 위에서 말씀 드린것과 같이 O.S.T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꼭 한번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 '쇼 비즈니스'란?
: '연예 사업'이라는 말과 동일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전의 무겁고 조금은 지루했던 예술 사업을 사람들에게 가볍고 재미와 흥미로 만든 사업을 '쇼 비즈니스'라고 합니다.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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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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