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라마 & 영화 리뷰🖥
제가 본 드라마와 영화를 리뷰 해드립니다!!
추천해주었으면 하는 영화나 드라마 혹은 리뷰 해주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면 바로 댓글로 남겨주세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 담겼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킹스맨: 골든 서클]
감독 : 매튜 본
분류 : 액션, 모험, 코미디 (영국, 청소년 관람불가)
상영시간 : 141분
개봉 : 2017.09.27
평점 : 8.60점
관객수 : 4,945,486명
| 출연진
콜린 퍼스(해리 하트)
태런 에저튼(에그시)
줄리안 무어(포피)
| 예고편
<메인 예고편>
<2차 예고편>
| 제작노트
2015년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로 젠틀맨 액션 영화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번에 <킹스맨: 골든 서클>로 돌아왔다. 범죄조직 골든 서클로부터 본부가 폭파 당하고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스토리로 만들 이번 시리즈이다.
| 줄거리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 그러나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해리 하트' 마저 골든 서클을 막고자 작전 수행중 머리에 총을 맞게 되었고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게 된다.
죽을줄만 알았던 '해리 하트' 다행히도 '스테이르맨' 중 한명을 통해 목숨은 건지게 되었다. 하지만 자신이 킹스맨이었다는 기억을 잊어버리게 되어 작전에 함께 할 수 없었다. (드라마 였으면 이러고 끝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스토리...)
'에그시'만 계속해서 작전을 수행하여 골든 서클을 저지 하고자 하지만 내부 스파이로 인해 작전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해리 하트'가 자신의 기억을 되찾고 어느 술집에서 자신이 돌아왔음을 '에그시'에게 보여주고자 우리가 잘아는 명대사 'Manners Maketh Man' 을 시전한다. (다만 몸이 좀 덜따라준다...)
그러고는 이후에 골든 써클의 우두머리를 처단하며 머리에서 터지는 폭죽놀이와 함께 영화는 끝이나게 된다.
킹스맨 덕에 전세계를 구하게 된다.
| 영화 평
💪전문가평
A. 송경원 <씨네21 기자>
속편이 피해가야 할 지뢰를 하나도 빼놓지 않고 꼼꼼히 지르밟는 난감함. 혹은 패기.
전작의 기발함은 2번 만에 식상해졌고 말이 안 되는 상황을 말이 되게 만들려고 애쓰다보니 전체적인 설득력도 증발했다. 장르를 비트는 잔재주, 쉴 새 없는 농담, 높은 수위의 표현 등 전작의 장점들이 고스란히 악재가 되어 반동처럼 되돌아온 속편의 한계. 킹스맨다운 액션과 재기 넘치는 표현들은 여전하다. 간간히 즐길 여지도 충분히 있다. 다만 볼륨을 높인다고 소리가 마냥 좋아지는 게 아니다. 그나마 엘튼 존 하나는 건졌다는 게 이 영화 최대의 장점이자 최고의 비극.
B. 정시우 <영화 저널리스트>
잘난 형을 둔 아우의 운명
‘절대평가’를 하자면 나쁘지 않다. 오락영화로서의 매너는 지키는 작품이다. 그러나 모두가 주지하는 바, <킹스맨: 골든 서클>은 1편과의 ‘상대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운명의 작품이고 그랬을 때 아쉬움이 남는다. 액션 완성도가 준수하나 1편의 ‘교회 신’ 같은 시그니처 액션이 딱히 잡히지 않고, OST 선곡도 탁월하긴 하나 이전처럼 감각적이진 않다. 미국 지부로 무대를 넓히면서 캐릭터가 다양해졌지만, 그 과정에서 밀도감 없이 휘발돼버리는 캐릭터들도 난립한다. 이 시리즈 최고의 무기인 ‘B급 유머’야 1편에서 워낙 높은 수준을 구사했으므로 발전이 더딘 것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날이 무뎌지면서 ‘킹스맨’만의 매력을 많은 부분 상실한 건 애석한 일이다.
✋개인적 의견💕
'개그를 원했나? ,예술을 원했나?'
아이들 파워레인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머리에 심어진 칩으로 머리가 터지는 쇼. 전혀 와닿지 않는 스토리 전개 많은 것들이 엇박자가 낫음이 확실하다.
아무래도 이전의 다른 영화들도 많이 다뤘던 부에 인한 자기들만의 조직, 그들을 희롱하고자 하는 것이 식상하다는 느낌도 강하여 작품의 격이 더 떨어진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본다.
이번 작품은 아무래도 이전 작품으로 인해서 기대가 상당히 컸던것 같아요. 이 부분이 평론가들의 평과 관객들의 평을 극명하게 갈라 놓은 가장 큰 이유인것 같았어요
(평론가들은 이전의 전형적인 영국식 신사적인 멋과 스토리텔링식 영화를 기대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요)
제가 이번에 이렇게 <킹스맨:골든 서클>을 소개한 이유는 올해 킹스맨의 세번째 시리즈인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개봉 예정에 있기 때문!!
이번 작품이 너무너무 기대가 되네요!!
개봉하면 영화관에서!!
개봉 예정일은 9월이라 합니다!!
<킹스맨: 퍼트스 에이전트>
이상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엔 더 알차고 좋은 내용들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잘 보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영화 <위대한 쇼맨> OST로 다시보기!! (0) | 2020.03.07 |
---|---|
영화 <라라랜드> OST로 다시보기, OST 해당 장면 (0) | 2020.03.06 |
[영화추천: 외국영화] 라라랜드, 꿈과 현실 속에서... (엠마 스톤&라이언 고슬링) (0) | 2020.03.02 |
[영화추천: 해외영화] 작은아씨들, 따뜻한 가족 영화이자 로맨스 영화!! (엠마왓슨 출연) (0) | 2020.03.01 |
[영화추천: 한국영화]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 수상작!! (송강호 출연) (0) | 2020.02.27 |